독일 12월 무역수지

독일 12월 무역수지 182억유로 흑자…수출 전월비 0.3%↑

독일의 2017년 연간 수출과 수입 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8일 발표했다.

작년 수출액은 1조2천794억유로(약 1천709조원)로 전년대비 6.3% 늘어났고, 수입액은 1조346억유로로 8.3% 늘어났다.

수출액과 수입액은 2016년 기록한 종전 최대치를 동시에 다시 썼다.

연간 무역수지 흑자는 2천449억유로로 종전 최고치였던 전년의 2천489억유로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.

작년 12월 수출은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.3% 증가했다.

수입은 전월대비 1.4% 증가했다.

계절조정을 고려한 무역수지는 214억유로 흑자를 기록해 다우존스가 조사한 예상치 210억유로를 웃돌았다.

계절조정을 고려하지 않은 전년대비 기준으로 보면 수출은 1천9억유로로 3.9% 증가했고, 수입은 827억유로로 5.0% 늘어났다.

계절비조정 무역수지는 182억유로 흑자였다.

12월 경상수지 흑자는 278억유로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250억유로를 웃돌았다.

2017년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전년에 비해 22억유로 감소한 2천571억유로를 나타냈다.